외국어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 동향 전망 전략

2003년 6월, 교육부에서 발표에 의해 외고, 국제고, 자사고의 존치가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외고와 국제고를 가칭 '국제외국어고'라는 유형으로 법령을 정비해 합치는 것도 계획중입니다. 하지만 국제외국어고가 되더라도 외고와 국제고의 특목고의 틀에 있는 한 지금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외국어고등학교와 국제고등학교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어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 동향

외국어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는 외국어에 능숙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학교입니다. 일반고에 비해 우수한 학생들이 진학하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 정시전형 등에서 매우 우수한 대학입시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국제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는 공립 7개, 사립1개고로 총 8개가 전국에 있습니다. 공립 국제고는 서울, 부산, 인천, 세종, 고양, 동탄, 대구국제고로 부산국제고가 제일 세워진지 오래되었으며 대구국제고가 가장 최근에 세워졌습니다.

서울 (서울 종로구)	부산	인천	세종	고양 (경기 고양시)	동탄 (경기 화성시)	대구
2008	1998	2008	2013	2011	2011	2021

 

사립국제고로는 청심국제고가 있으며 2006년에 세워졌습니다.

사립국제고 - 청심국제고 (경기 가평군)

2006

 

외국어고등학교와 국제고등학교 중에서 어디로 진학할 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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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국제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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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전후하여 외고 입시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기가 크게 떨어졌고, 미달사태인 외고도 꽤 있습니다. 2011년 용인외고가 용인외대부고로 교명을 바꾸면서 전국단위자사고로 전환하여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 부산국제외고가 일반고로 전환했고, 2024년에는 강원도에서 유일한 외고인 강원외고가 농어촌 자율학교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외고가 학교유형을 전환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교육환경의 변화

어학중심의 인문계열을 운영해야 하는 외국어고등학교에서 과도한 의대 쏠림 현상을 비롯한 자연계열을 선호하는 사회흐름으로 운영이 어려워졌습니다. 통합수능도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유리하며, 인기가 많은 의대나 4차 산업 관련 학과로 자연계열에 유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학쪽 특성, 인문계열 분야의 특성이 뚜렷한 상위권 학생을 제외하고는 단순 대입에 유리한 측면을 고려한 외고 진학은 권하지 않습니다. 현재 외고에는 자연계열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외고 중에서 자사고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입니다.

 

2023학년도의 외고 경쟁률이 상승한 이유는 외고와 국제고 존치에 대한 기대감과 상위권 고등학교의 상당수가 이과 중심인 점이기 때문입니다. 

 

문과성향이라면, 외고가는 것이 맞다는 전문가들의 입장이 많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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